이번 3월에는 2015년 보다 나은 대고객 서비스를 위하여 새로운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탄생한 "프레임워크” 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ProWorks는 창업초기부터 금융권 및 공공기관의 차세대 프로젝트와 대형 프로젝트의 구축에 활용되었고, 많은 고객사의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ProWorks에 대한 체계적인 대고객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프레임워크팀을 만나보시죠.

1. 신규로 구성된 프레임워크팀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십시요.

ProWorks 프레임워크 제품에 대한 대고객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2. 신생팀인만큼 팀워크가 중요할텐데, 팀원들과의 단합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근래 급작스럽게 대외 업무가 몰리면서 너무 바쁘다 보니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팀 구성원이 비교적 적음으로 주로 직접 얼굴을 맞대는 내부 미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새롭게 생긴 팀이라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기존에 지원하던 ProWorks 업무 이슈는 비교적 큰 어려움이 아닌 것 같습니다. 팀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발생한 과제들, 예를 들어 ProWorks의 차기 버전 개발과 같은 팀 레벨의 과제에 대해 기존 업무를 병행하며 진행해 나가야 하는 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4. 프레임워크팀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하여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저희의 생각이지만 고객들이 ProWorks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제품이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지만 새롭고 편리한 기능 추가로 새로운 버전 출시를 앞당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5. 앞으로 프레임워크팀의 목표가 있다면?

올 상반기에 ProWorks의 스튜디오 UI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 입니다. UI 업그레이드 과정 등을 통해 개인/팀 차원의 전문적인 교육으로 ProWorks 차기 버전 개발을 진행할 예정 입니다. 이러한 과제 수행을 통해 팀원 모두가 Java 프레임워크/서버 분야에 대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 입니다.

스테디셀러로써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ProWorks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프레임워크팀의 승승장구를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