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UX 구축은 우리에게 맡겨라!
이번달에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UX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UX지원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각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기업 이미지에 적합한 효율적인 UX구축을 진행하는 UX 지원팀이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UX지원팀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Q. UX지원팀의 주요 업무는 어떤 내용입니까?
프로젝트 초반에 UX컨설팅을 지원하고 디자인, 퍼블리싱을 필요로 하는 경우 인력 투입 및 비상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UX지원팀에서 고객 지원의 다각화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인가요?
웹스퀘어5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화면을 그리는데(퍼블리싱 작업을 하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이런 분들에게 좀 더 쉽게 화면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고, 다양한 화면 유형별 모듈 조각들을 조립해서 원하는 화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Site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OneDay(가칭) Site라는 이름으로 하루만에 화면을 그리는 방법에 대한 학습을 끝낼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Q. UX지원팀의 업무 중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언제일까요?
프로젝트의 참여해서 성공적으로 Site가 오픈되서 저희팀이 수행한 분야에 대해 칭찬을 받을 때가 보람이 있고, BMT나 POC를 참여해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보탬이 되었다고 인정받을 때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신한은행 NexB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네요. 웹스퀘어2.0 제품이 좀 더 기능적으로나 여러모로 확장될 수 있었던 계기도 되었고, 그만큼 힘들게 지원하면서 저희팀 다수가 지원했었던 프로젝트라서요. 웹접근성 인증마크도 최초로 획득했던 Site 이기도 합니다.
Q. UX지원팀은 유난히 팀워크가 좋아 보이는데, 팀워크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최대한 자율적으로 팀원들 스스로가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필요하면 협업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팀원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침 되다보니 팀워크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Q. 2014년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LGU+ POC를 준비하며 팀원들 전체가 다같이 힘을 모아서 야근 및 주말근무까지 스스럼없이 참여해서 업무를 완수했고, 그 결과가 좋게 나왔을 때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Q. 2014년이 아직 한달 남짓 남았는데 꼭 마무리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올해를 교훈 삼아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내년 목표를 수립하는 일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나마 마무리하고 싶은 일이 아니 바라는게 있다면 고생한 팀원들 휴가를 제때 제때 챙겨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일정이 허락할까 걱정입니다.
웹스퀘어5를 활용한 UX구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UX지원팀이 더욱 새롭고 다양한 기획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