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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웨이브, 웹 2.0플랫폼 ‘웹스퀘어’ 홈페이지 본격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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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의 엔드 투 엔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인스웨이브 시스템즈(대표 어세룡, www.inswave.com, 이하 인스웨이브)가 에이잭스(Ajax) 기반의 웹 2.0 플랫폼 ‘웹스퀘어(Websquare)’ 홈페이지(www.websquare.co.kr)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반 개발자들도 웹 상에서 웹스퀘어 제품을 다운로드 해 쉽게 에이잭스 기반의 웹 2.0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인스웨이브는 지난 9월, 웹 2.0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도록 하는 에이잭스 기반의 웹 2.0 플랫폼인 ‘웹스퀘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이잭스 엔진과 위지윅(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개발 도구가 포함돼 있고 개발 표준을 제공해 활용성을 제고함으로써 에이잭스의 개발 편의성을 높이고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게 해주는 개발 플랫폼이다.
웹스퀘어 출시 당시 인스웨이브는 일반 개발자를 위해 웹스퀘어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스펙과 컴포넌트를 모두 공개해 마켓 플레이스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인스웨이브는 웹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웹스퀘어의 활용 방안, 개발 과정에 대한 데모를 제공한다. 더불어 위키와 같은 협업 기능을 갖춰 웹스퀘어의 제품 아이디어 및 문서 관리 등 업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홈페이지에 ‘플러그인’과 ‘프로젝트’ 모듈을 구성해 내ㆍ외부 개발자가 제공하는 플러그 인을 판매ㆍ구입할 수 있도록 마켓 플레이스로도 활용하고, 여러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세스도 관리할 계획이다.
일반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컴포넌트를 재가공하고, 상황에 맞는 플러그 인을 맞춤형으로 제작해 더욱 견고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제작한 플러그 인을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 다른 사람이 그 기능을 매시 업(mash-up) 할 수도 있다. 인스웨이브는 이런 플랫폼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기술을 지원해 궁극적으로 웹 개발 마켓 플레이스라는 새 사업 모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문 사이트를 통한 홍보 및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웹스퀘어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하여 활용하고 확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해외 사용자층의 확보 및 제품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의 어세룡 대표이사는 “최근 IT 환경이 웹 2.0의 물살을 타고 급변하면서 웹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며 “인스웨이브의 웹스퀘어 홈페이지는 보다 많은 사용자의 참여와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진정한 웹 2.0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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